안녕하세요. 오늘은 치매의 증상을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보다는 흔하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데요. 그 무서움이란. 나이가 들수록 질병도 많아지지만 치매라는 증상은 정말 가장 가혹한 질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치매는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힘든일이 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발빠른 대응이 필요합니다.
- 치매와 건망증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를 쉽게 추정할 수 있는 테스트가 있습니다. 건망증이 어떤일을 기억하지못하는 것이라면 치매는 어떤일이 있었는지 자체를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일에 대해서 이 두가지 차이점을 생각해보면 치매와 건망증을 쉽게 구분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리 두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부족해져 뇌에 부족하게 됩니다. 뇌경색등으로 혈액순환에 장애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 치매 초기증상
치매는 있었던 일을 잊어버리는게 일반적입니다. 아침에 먹은 식사가 무엇인지 잊어버리거나, 식사한것 자체를 잊기도 하며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하는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언어적 장애가 생겨 대화를 이어가기 어렵거나 공간능력부족으로 쉬운길을 잊어버리거나 항상 다니던 장소를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이것은 과도한 음주시에 생기는 알콜성치매와도 비슷합니다. 음주가 과해지면 두뇌의 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필름이 자주 끊기고 기억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매로 생기는 증상으로는 신체적 능력의 변화도 있습니다. 도파민의 감소로 손발이 떨리거나 근육이 경직되거나 보행에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걷는속도가 느린 사람도 치매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신체활동이 활발할 수록 치매가능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활발한 활동이 예방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수면도 치매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잠을 푹잘 수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숙면일수록 뇌에서 나쁜물질을 줄여주기 때문에 필요한데 잠이 부족하면 치매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잇습니다. 일상생활이 부족할 만큼 기억력이나 활동장애가 발생한다면 치매로 의심해 봐야합니다.
오늘은 치매증상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전조증상이나 행동결과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고 나와 주변 가족들이 혹시 그런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여 초기에 진단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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