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손보험 개선안 소식입니다. 건강한 정보 외에도 생활정보에 관한 내용들도 함께 담아보려고 합니다. 많이 봐주시고 활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천만명 이상의 가입자가 있는 실손보험제도의 할인 할증제도가 새로 도입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청구가 아예 없었던 사람이 약 72.0%나 된다고하네요. 하지만 수백만원 이상 청구하는 가입자는 약 2%에 불과하지만 엄청난 금액이 청구되어서 조정이 필요하다고 개선안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저도 고질병으로 실손보험 혜택을 많이 받고 있는데 저는 그렇게 많이 갔어도 2등급을 넘진 않네요 ㅋㅋ 정말 3,4,5등급 분들은 병원 얼마나 다니신다는 건지 대단합니다. 그리고 비용청구 1원도 안하시는분들이 70퍼센트가 넘는다는것도 정말 놀랄만한 정보네요. 그리고 실손보험으로 보험사들 수익이.... 엄청나군요!
www.fsc.go.kr/info/ntc_news_view.jsp?menu=7210100&bbsid=BBS0030&no=34288
등급별로 차등 금액 적용
제가 생각했을때도 실손보험내 대다수의 소액청구자에 비해서 너무 큰 혜택때문에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조정하는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것은 1년마다 초기화 된다고 하니까 매년 상황에 따라서 좀 달라지긴 하겠네요.
급여 , 비급여로 분리
실손보험에서 청구의 비율이 비급여가 그동안 많이 청구되어 이런 비대칭적인 청구인 구조가 되었기 때문에 비급여 항목을 따로 나누어서 혜택이 좀 분리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급여보장을 기본계약으로 하고 비급여의 경우 특약으로 보장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비급여 항목 특약만 가입하는것은 불가)
기존 가입자 전환시 저렴할수 있어
새로 출시되는 실손보험 상품은 기존상품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될 수 있기 때문에 바꾸는것을 고려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장내용이나 자기부담금 차이가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판단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